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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7.08.08 00:09

    당진시립중앙도서관, 2년 연속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비교뉴스=박노봉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당진시립도서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돼 지난 7월부터 운영에 돌입했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주민이 도서관에서 인문 정신문화를 기르고 인문학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강연과 탐방, 강사 및 보조인력 운영 등에 필요한 사업비 1,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해 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서관, 미술관과 부킹(Booking) 하다를 주제로 1기와 2기에 걸쳐 지역 미술관인 아미미술관과 협업해 미술과 관련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올해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 영화를 말하다를 주제로 총 1, 2, 3차수로 나뉘어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지난달 진행된 1차수는 영화, 시대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심영섭 영화평론가의 강연과 한국영화박물관 탐방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차수는 영화, 삶을 말하다를 주제로 원은정 강사의 2차례 강연을 비롯해 영화관람 탐방을 통해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는 요소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3차수에는 영화, 가족과 사랑을 말하다를 주제로 2회의 강연과 더불어 다수의 영화가 촬영됐던 군산을 탐방해 가족 간의 사랑을 되새기고 어떻게 하면 사랑이 인생의 가장 유쾌하고 흥분되는 경험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는 영화라는 친숙한 장르를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을 이해하고 즐기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2차수와 3차수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립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외에도 올해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과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서관과 함께 책 읽기 등을 새롭게 선보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외신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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