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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5.03.18 01:03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연계, 연2회 실시

     

    [비교뉴스=박노봉 기자] 당진시 보건소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국제결혼이주여성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결혼이주여성 모성 건강교실을 19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운영한다.

     

    시 보건소는 올해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모성 건강교실을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연2회 실시할 계획으로, 상반기 프로그램에서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요령, 신생아 돌봄, 모유수유, 가족 영양관리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출산과 육아와 관련된 교육 외에도 전문강사를 초빙해 올바른 구강관리 요령과 웃음건강치료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아직 한국어에 서툰 이주여성들을 위해 교육 시간에 통역요원을 배치해 교육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실습 위주의 체험형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가족 친화형 환경 프로그램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이 종료된 뒤에는 결혼이주여성들의 건강관리와 지역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조모임을 만들어 운영하는 등 타지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혼이주 여성들이 낯선 문화와 환경, 언어 속에서 임신과 출생이라는 일을 치르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번 이주여성 모성 건강교실이 혼자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에도 상․하반기에 걸쳐 52명의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건강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비교뉴스=박노봉 취재본부장 newspolice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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