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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5.09.21 01:02

    [비교뉴스=박노봉기자]전남 광양시는 지난 17일 광양농업기술센터에서 결혼이민여성 60여 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전통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추석맞이 전통요리교실은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추석의 의미와 전래 놀이 등 문화를 알려주고 함께 전통음식을 만들어 한국의 음식을 이해하고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갈비찜, 송편, 나물 등 명절 음식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송편을 빚을 때는 호박, 꽃 등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비교하면서 사진도 찍고 나눠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는 한국어가 서투른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단체협의회가 참여해 원활한 교육 진행을 돕는 것은 물론 음식을 함께 만들며 든든한 친정엄마 역할을 해줬다.

     

    베트남에서 온 결혼이민자는 “베트남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한국의 전통요리도 만들어보고 서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눠 정말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좋은 행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결혼 이민여성의 조기적응을 위하여 전통요리교실 외에도 지역문화체험, 부부행복캠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자녀 디딤돌 교사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내외신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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