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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5.09.16 01:07

    [비교뉴스=박노봉 기자]충청북도에서 주최하고 성평등교육전문가포럼에서 주관, 영화로 여성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2015 충북여성문화제’가 16일 열렸다.

     

    이번 문화제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청주(청주대학교) 등 도내 권역별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현실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 형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대학과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문화 교류 활성화 취지에서 개최됐다.

    문화제는 ‘여성, 다문화, 가족’을 주제로 지난 달 28일 괴산(중부권)에서 먼저 실시했고, 이어 9월 16~17일 청주권에서 3개소(청주대, 충북대, 서원대), 9월 16일 영동대(남부권), 9월 17일 제천 세명대(북부권)에서 개최된다.

     

    한편, 지난 8월 28일 상영된 영화 ‘집으로’는 7살 소년과 77세 외할머니의 기막힌 동거에서 오는 갈등에서 사랑으로 변하는 과정의 내용으로 진한 감동을 안겨 주었다. 특히 영화 ‘집으로’는 700만명이라는 관람객 돌파와 충북 영동 상촌면을 배경으로 촬영했다는데 의미를 더하고, 이정향 감독과의 씨네토크를 통해 소통과 공감 형성으로 아주 흥미롭고 유쾌했다는 참석자들의 긍정적인 평을 얻었다.

     

    이번 2015여성문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7개의 장편영화(집으로, 오늘, 노리개,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헬머니, 카트, 와즈다), 2개의 단편영화(고고마춘희, 창)로 구성됐다. 또한 UCC 상영과, 특히 영화전문가와 관객이 만나 영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씨네토크를 비롯해 오페라단 문화공연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등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됐다.

     

    16일 오전 10시30분 청주대학교 새천년 AV감상실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박제국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넬라 판타지오’와 ‘오 솔레미오’ 공연에 이은 영화상영(고고마춘희, 창, 노리개)과 씨네토크를 진행했다.

     

    변혜정 충북도 여성정책관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여성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이해하고 공감해 여성적 가치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양성평등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내외신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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