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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5.10.26 02:01

    [비교뉴스=박노봉 기자]동남아시아 신흥경제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호치민시 경제사절단이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박4일 간의 일정으로 영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영주시의 농산물을 비롯한 교육, 문화, 경제 등의 국제교류를 위한 것으로 장욱현 영주시장과 우민티엔 호치민 인민위원회장은 방문 첫날인 26일 양도시간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베트남과의 수출 유통과 농업기술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특히 이날 교류협력의향서 체결과 함께 베트남 화광그룹과 영주농특산물인 풍기인삼과 인견 등 5년간에 걸쳐 총 5억불을 수출계약을 맺어 영주농특산물의 베트남 진출에 청신호를 열었다. 

     

    호치민의 하이테크단지와 농업기술 교류협력을 맡고 있는 우민티엔  호치민 인민위원회 위원을 단장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인삼 농가 등 현장을 돌면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시종일관 적극적이고 열의 넘치는 태도를 보였다.  

     

    경제사절단 일행은 26일부터 4일간 체류하며 방문 첫날인 26일에는 풍기인삼시험장을 방문해 인삼시험장과 수경재배 등 인삼재배 관련 농업기술 이전 연구개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영주지역 특산물인 풍기인견과 홍삼업체를 방문해 생산라인을 둘러보면서 협력을 도모했다.

     

    이어 27일에는  영주시의 특산품인 풍기인견과 홍삼업체를 방문해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수출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의 협의했다. 특히 영주시에 거주하는 베트남인 다문화가정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간의 문화와 교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영주시의 많은 관심과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28일에는 KT관계자들과 미팅을 통해 ICT 관련 사업 공동 연구 개발 진행에 대한 협의를 가졌고, 마지막날인 29일에는 경북전문대학교를 방문해 호치민 NTT대학교 및 베트남의 대학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교육사업 빛 문화사업 진출에 관해 폭넓은 의견교환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의 가장 큰 성과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문화의 중심이자 힐링도시를 지향하는 영주와 베트남 호치민이 경제, 교육, 무역 등 현실적인 사업들을 펼쳐나가는 최초의 시도로 특히 민관학이 합심해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베트남 호치민 경제사절단 방문으로 상호이익을 바탕으로 한 경제협력을 이끌고 사회문화적 우호증진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고 동반자 관계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민티엔 단장은 “ 환대해 준 영주시와 영주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양측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 협상을 주도한 장욱현 시장의 환대와 관심에 감사를 보낸다. 영주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 두 도시가 경제협력을 증진하고 우호관계를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내외신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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