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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6.03.16 01:04

    [비교뉴스=박노봉 기자] 자녀 양육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지역 주민 간 품앗이를 통해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눈길을 끈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및 가족품앗이’ 사업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공유하며 아이를 함께 돌보는 공간이다. 아이들에겐 또래와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장소를 제공하고, 부모들에겐 육아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곳에 비치된 도서와 장난감 등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1회 토탈공예와 종이접기, 베이비마사지 등의 체험활동,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무비데이도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아이(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와 부모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구는 나눔터 외에도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키우는 가족들이 육아와 관련해 도움을 주고 받는 그룹활동인 ‘가족품앗이’ 사업도 진행한다.

     

    자녀돌봄에서부터 교과학습, 체험활동, 예체능활동, 취미활동, 등?하교 동행 등 다양한 분야의 품앗이 운영으로 부모의 양육부담은 줄이고 자녀의 사회성 발달은 높인다는 계획이다.

     

    가족품앗이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2~5가족이 한 그룹을 구성해 주제(분야) 선정 후 신청 가능하며, 그룹당 최소 월 1회 품앗이 활동을 해야 한다. 활동장소는 주제에 맞게 그룹별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가능하다.

     

    구는 가족품앗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품앗이 교육지원, 재료비 지원, 활동장소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공동육아나눔터와 가족품앗이 운영으로 이웃 간 소통과 교류 증대를 통해 부모들의 자녀 양육 고민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영등포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꾸준히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내외신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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