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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6.11.05 00:03

    [비교뉴스=손성창 기자] # 한반도 통일 재앙인가? 축복인가?

    과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꿈에도 그리던 통일이...

     

    한민족이기 때문에 하나가 되는 것이 좋았고, 굳이 통일을 말하지 않아도 통일은 그 자체로 아름다웠다. 통일이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였다.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남북분단이 길어질수록, 통일은 우리의 소원에서 점점 멀어졌고, 우리에겐 강 건너 불구경이 되었다.


    통일의 필요성은 줄어들고, 오히려 통일이 되면 혹시 우리삶이 더 어려워지는 것은 아닌가하고 생각하는 의심이 부정적인 인식과 친구가 됐다. 또한 다문화시대를 맞아하여 한민족이라는 사실은 서서히 자리를 잃어 갔다.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 남북한이 만나서 대화하고 힘을 모아 우리민족 서로돕기를 외쳤지만, 아직도 계속되는 남북한의 정치, 군사 대립과 더불어 북한 핵문제는 지뢰밭 같은 평화만을 안겨주었다. 이 평화는 분단 71년 동안 이어진 이념과 체제의 벽을 넘기에는 힘에 겨웠다. 이러한데 과연 한반도 통일은 저주인가 신의 축복인가?

     

    마음과 정성을 다해 우리가 소망하는 축복받는 통일은 어떠한 모습일까? 어떻게 하면 통일은 우리에게 빛나는 이상이 될 것인가. 아니면 우리에게 저주가 될 것인가.

     

    또한 남북한 주민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대한 의견의 차이와 현실적 차이를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이것을 궁리하는 일은 미래의 통일을 맞이하는 우리의 권리이며, 우리가 합력해야 할 선()이다.

    (내외신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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