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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6.12.16 01:01

    올해 마지막 제7호 당찬 당진사람은 당진시민오케스트라

     

    [비교뉴스=박노봉 기자] 당진시 지난 4월 창단 2008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베토벤 바이러스를 연상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당진시민오케스트라가 올해 마지막이자 제7호 당찬 당진사람으로 선정됐다.

     

    지금까지 선정된 당찬사람들 중 개인이 아닌 단체의 단원 전체가 당찬 사람들로 꼽힌 건 당진시민오케스트라가 처음이다.

     

    당진시민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전공했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꿈을 포기해야 했던 전공자부터 음악을 사랑한다는 열정으로 단원의 꿈을 키워온 아마추어까지 모두 42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주부와 교사, 다문화가족, 회사원, 자영업자, 의사 등 저마다 다른 직업,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고 다루는 악기도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오보에 등 다양하지만 음악이라는 공통분모 하나로 똘똘 뭉쳐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전문가로 불릴 정도의 실력에는 아직 부족하지만 당당히 공개경쟁 오디션을 통과할 만큼 실력파인 이들이 바라는 것은 단 하나. 그것은 바로 다시 음악을 시작하며 자신들이 느꼈던 행복이 당진 시민들에게 퍼져 모두가 음악을 사랑하고 행복한 시민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818일 창단 후 연습 4개월여 만에 선보였던 생활문화예술제 오프닝 공연에 이은 이들의 두 번째 공식무대이자 첫 창단연주회는 오는 23일 오후 730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단원들은 현재 첫 창단연주회의 설렘과 함께 음악을 통해 삶의 고단함을 덜고 일상의 기쁨을 더하는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맹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당찬사람들 업무 담당자는 길을 걷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 어르신, 사원, 아주머니, 교복 입은 학생까지 저마다 모두 꿈을 갖고 가족의 행복을 위해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다시민오케스트라 단원들처럼 평범해 보이는 삶일 지라도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당찬 당진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음악은 귀 뿐만 아니라 마음으로도 듣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는 당진시민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당찬 스토리는 당진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angjin)과 블로그(http://blog.naver.com/dangjin20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외신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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