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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09.05.05 00:00

    “피부색은 달라도 동심(童心)은 같아요”

    현대·기아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어린이날을 맞아 5일(화)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다문화 가정 800여명과 자원봉사자 150명 등 약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주민 자녀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무지개 축제’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외국인 1백만명 시대에 이주민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주최하고 현대·기아차그룹이 매년 후원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현대·기아차그룹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의 대학생 150명이 행사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비누방울 잡아보세요!"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 800여명이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이 행사는 이주민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현대기아차그룹이 후원하고 있다. 사진은 재미있게 비누방울 놀이를 하고 있는 어린이와 현대기아차그룹 해피무브 대학생 봉사단원.

     


    무지개 축제는 ▲각 국의 고유놀이가 어울린 놀이마당 ▲글로벌 청년봉사단 등이 준비한 다양한 나라의 전통음식이 제공된 나눔마당 ▲태권무 공연, 이어달리기, 박터뜨리기 등 단체활동과 공연이 열린 화합마당 등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참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검진도 가졌다.

    이날 축제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대학생 문대성(25세, 동국대)군은 “다문화 가정과 한국인 가정의 어린이들이 어울려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편견 없이 사귀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다른 색이 모여 조화를 이루는 무지개 같이 다양성에 대한 우리사회의 이해 폭이 하루 빨리 넓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대·기아차그룹은 2008년부터 시작된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이 해외 봉사를 통해 체득한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차별 없는 사랑을 실현할 수 있게 다문화 가정 전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작년부터 ‘코시안의집’ 어린이와 함께한 놀이동산 나들이, 이주민을 위한 목욕 봉사, 고궁 나들이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올 여름 활동할 현대·기아차그룹 글로벌 청년봉사단 3기 모집이 5월1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youth.hyundai-kiamotors.com)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 국내 체류 외국인은 1,066,273명 (총 인구 대비 2.2% 차지, 07년말)
    ▲ 결혼이민자는 146,508명 (07년말)
    ▲ 국제결혼가정 자녀(초중고)는 18,778명(08년4월), 2년만에 135% 증가
    * 법무부 발표자료 (2008년12월)

    (내외신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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