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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0.06.07 02:00

    강북구 보건소가 의료 취약계층인 다문화 가정을 위해 건강 투어를 마련했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오는 6월10일(목) 『다문화 가정 건강체험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 문화 혜택에서 소외된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건소 등 관내 의료시설 및 주요 문화, 교육, 여가 시설을 직접 견학, 체험해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행사엔 강북구 보건소의 맞춤형 방문간호 사업에 등록된 결혼이민자 여성 30명이 참여하며, 보건소 방문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들이 도우미로 나선다.

     

    참가자들은 우선 보건소로 집결, 오전 10시부터 보건소 투어에 들어간다. 이들은 보건소 전체 사업에 대한 소개를 받은 후 내과진료실, 영유아실, 검사실, 치과 등 활용도가 높은 시설을 둘러보며 접수요령, 이용방법 등을 배우게된다.

     

    뒤이어 서울의 대표 공원인 북서울 꿈의 숲과 다양한 문화강좌와 체육시설, 공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삼각산문화예술회관, 영어마을 수유캠프, 국립재활원 등 참가자들이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을 견학하며, 친교활동의 시간도 갖는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아토피, 손씻기, 구강보건, 운동 등 건강 관련정보를 놀이시설과 기구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어린이 건강체험관(삼각산동 보건소 분소 소재)을 체험하게 된다.

     

    그밖에도 강북구 보건소는 다문화 가정에 방문 상담, 산모‧영유아 교육, 만성질환관리 등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소 외국어 홈페이지 운영, 자조모임 마련 등 의료취약계층인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문화 가정! 내가족처럼』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강북구 보건소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에서는 이용 방법을 잘 몰라 보건소의 다양한 의료 서비스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이번 나들이가 참가자들의 보건소 활용도를 높이고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누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체험 나들이 행사 실시 개요

     

    일 시 : 2010. 6. 10(목) 10:00 ~ 16:00

    장 소 : 관내 보건 의료시설 및 주요시설 

    참석대상 :47명

     

    맞춤형 방문간호사업에 등록된 결혼이민자 30명

     

    방문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등 도우미 17명

    방문일정

    10:00 ~ 11:00 : 보건소 사업 소개 및 투어  내과진료실→영유아실→검사실→치과

    11:00 ~ 12:00 : 북서울 꿈의 숲 견학(전망대 관람, 친교 활동)

    12:00 ~ 13:30 : 삼각산문화예술회관 견학

    13:30 ~ 14:30 : 국립재활원 견학

    14:30 ~ 15:00 : 영어마을 수유캠프 견학

    15:00 ~ 15:20 : 구민건강관리센터 건강 체험관 견학

     

    박노봉기자 koreapress1@na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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