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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0.12.01 02:02

    12월 4일, 아마추어 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나누는 따뜻한 자리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그동안 문화예술교육의 지원을 받은 일반인이 수혜를 다시 나누는 발표의 자리를 통하여 국민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통영 마을 어르신의 시 낭송, 한빛 맹학교의 타악 공연, 부산 교도소 재소자의 미술 전시, 경남 삼동초등학교의 오케스트라 공연 등 이번 행사에 예술가로 참가하는 일반인의 규모만 400명에 달한다. 공연과 전시 외에도 초등학생, 군 장병, 다문화여성 등이 만든 단편영화가 미니영화제로 상영된다. 시작 전에 아마추어 감독과 출연자가 입장식을 갖는 ‘블루카펫’ 행사가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 문화예술교육 사례를 알리고 나누는 다양한 체험 워크숍과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 한 해 동안 예술인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명예교사로 활동한 저명 예술인과 예술꽃 씨앗학교장 등 관계 전문가 초청 간담회가 함께 열린다.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기증품을 사진으로 찍어 ‘나눔나무’에 전시한 후 기증하는 문화 공헌 행사와 관객 참여 프로그램인 ‘포토월’과 ‘희망나무’가 중앙박물관 으뜸홀에서 관객을 맞게 된다. 국립중앙박물관 곳곳에서 펼쳐지는 행사 관람을 안내하기 위해서 나눔 전시 설명이 자원봉사로 이루어진다. 나눔 참가자에는 명예교사로 활동하는 오경환 화백의 ‘쿠스코 광장’ 작품을 나염한 후드티가 기념품으로 증정될 계획이다.

    박노봉기자

     

    (내외신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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