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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0.11.22 01:08

     새터민들에 대한 정착교육이 이념적 부분에 치중하여 실질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기에는 미흡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새터민정착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직업교육이 전문계고등하교 시설을 활용하여 이루어 지고 있어서 주목된다.

     이천제일고등학교(교장 곽수영)는 새터민들의  취업 또는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기술자격증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호평을 얻고 있는데, 현재 개설되어 있는 과정을 보면, 1주일 1회 4시간으로 바리스타, 보석가공, 용접, 중장비, 밀링, 수타자장, 전자CAD 등 7개의 자격증 취득반이 운영되고 있다. 학교는 앞으로 교육과정을 다양한 종목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천제일고 곽수영 교장은 “탈북청소년들의 흥미와 적성에 따른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직무능력을 기르고 자격증 취득과 창업 및 취업에 대한 전문 교사의 컨설팅을 통하여 탈북청소년의 취업과 연계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적응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측면에서 우리의 프로그램은 교육의 새로운 혁신”이라고 말했으며, 이러한 새터민직업교육을 바라보는 관계자들도 "탈북청소년이나 다문화가정청소년의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문계고등학교 시설 활용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직업교육 모형을 제시하는 고무적인 희망”이라고 평가했다.

     이천제일고는 2009년부터 한겨레고와 학교교류협정을 체결하고 두 학교의 홈스테이를 통한 상호교류는 물론 윈-윈 교육전략으로 탈북청소년의 취업준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전문계 시설을 활용한 탈북청소년들에 대한 맞춤형 기술교육을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

     

        

    (내외신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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