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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0.09.18 00:09

    박노봉박 대통령이 17일 오후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린 ‘2010 세계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

     

    박노봉박 대통령은 17일 “다시 살아난 아름다운 금강과 다시 살아난 백제의 옛 유적과 문화가 잘 어우러져서 국내뿐 아니라 세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청남도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린 ‘2010 세계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 “지난 12년 간에 걸친 역사 끝에 사비궁을 비롯한 백제의 옛 유적이 훌륭하게 복원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2010 세계대백제전’은 1994년부터 시작해 17년만에 준공된 백제문화재현단지 완공을 기념하고 백제문화 재조명과 세계화를 도모하기 위해 9월18일부터 공주·부여 일원에서 한 달간 열리는 지역문화행사이다.

     

    이 대통령은 개막식 참석에 앞서 헬기 편으로 충남 공주·연기의 세종시 건설 현장과 4대강 사업의 하나로 진행 중인 금강의 금남보 상공을 약 10분간 선회하며 직접 둘러봤다.

     

    이 대통령은 개막식 축사에서 헬기로 사업 현장을 시찰한 사실을 언급하고 “매우아름다운 곳”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가 해야 할 모든 일은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백제문화가 이렇게 오래간만에 완전하지는 않지만 부분적으로 복원이 된 것은 참 뜻깊은 일”이라며 “우리 국민은 물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진정한 선진일류국가가 되려면 그에 걸맞은 문화수준도 갖추어야 한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우리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역사를 되살리는 데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년 예산집행방향과 관련, “서민과 지방 경제를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가 서민이 희망하는 예산, 우선 보육만큼은 국가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는 것”이라며 “내년부터 일부 고소득층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0세부터 5세까지 보육비를 전부 정부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문화가정은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가정에 보육비를 지원하고자 한다. 그리고 전문계 고등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전문계 고등학교를 수준 높은 직업교육기관으로 육성시켜서, 졸업하면 바로 일자리와 연결되도록 제도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누구나 좋은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자신의 힘으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갖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안희정 충남지사뿐만 아니라 이시종 충북지사, 이광재 강원지사, 염홍철 대전시장 등 유적지 인근의 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도 참석했다.

     

    행사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지역 정관계 인사, 주한 외교사절, 해외 교류단체장 등 초청 인사, 지역주민 약 7천500여명이 참석했다.

    박노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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