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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2.12.03 01:04

    -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최근 3년간 상담실적 결과 분석

    -청소년 성문제는 상대적으로 적어 -

    최근 청소년들의 학교부적응, 자살, 폭력, 성문제 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천안지역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대인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및 연수,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가 방문면접상담, 전화, 사이버 등을 통해 고충을 상담한 내용 중 친구 등 대인관계의 문제를 상담한 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유경환)가 지난 2010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청소년들의 상담내용을 분석한 결과 ‘대인관계’가 약 3년동안 2만6827건으로 전체 6만2693건의 42.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일탈 및 비행’관련 상담이 1만111건(16.1%), ‘학업 및 진로’상담이 9777건(15.6%)으로 뒤를 이었고, 가족문제 3669건(5.8%), 성격 2689건(4.3%), 청소년관련 정보제공 2424건(3.9%), 청소년 성문제는 448건(0.7%)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정신건강이나 청소년들의 관심사인 외모, 인터넷 이용, 외부활 동 등 기타가 6751건으로 10.8%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2007년 3월 문을 연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통합지원협의체 운영△청소년상담 및 청소년의 전화 1388 운영△학교중단 청소년 지원 등 위기청소년 지원사업△청소년 교육 및 홍보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는 ‘학교연계청소년 지원사업’, 사회복지기관·청소년쉼터·지역아동센터 등 ‘학교밖 청소년 지원사업’, 새터민 청소년의 건전의식 함양 및 학습지원과 정서적 지지를 통한 사회적응을 돕는 다문화 멘토링프로그램인 ‘락(樂)&몽(夢)’ 등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3년동안 5만513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및 연수활동을 펼쳤고 동아리활동 지원 등 957건의 그룹지원서비스를 추진했다.

    유경환 센터장은 “청소년지원센터는 불완전한 인격체인 청소년들이 안고 있는 고민을 청취하고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청소년 상담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맞춤형 통합지원체계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푸른 꿈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지역취재국장/ 김 용식기자(sykim83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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