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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4.10.01 00:03

    ▲ 26~28일 열린 부산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중국 전통 용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장현인기자)

     

    [비교뉴스 부산=송희숙기자] 한·중 수교 22주년을 기념하고 부산중구 차이나타운 특구의 활성화를 위해 ‘부산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가 26~28일까지 초량동 부산역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부산역 인근에 형성되어 있는 부산차이나타운은 이번 축제를 통해 중국 역사 체험과 부산의  대표적인 다문화 공간으로의 재조명과 주민화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구민이 주체인 축제’로 이번 축제의 주제로 정하고 ▲‘맛있다 해’ 먹거리 장터와 ▲‘동구야 놀자’ 문화놀이 한마당 및 공연 등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중국 자매도시 예술단, 부산 중국 총영사관, 중국유학생 등이 축제에 대거 참여했다. 경극·번검, 홍등터널, 용퍼레이드(용도지신), 다문화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을 부산 속 중국으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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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28일 열린 부산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경극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장현인기자)

    첫날 26일 오후 6시 30분 부산역광장에서의 개막의 축포를 시작으로 차이나타운 특구에서 한중문화 공연 및 체험, 전시 행사가 펼쳐졌다. 인근 이바구공작소에서는 차이나타운과 화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교 이바구뎐’, 차이나 특구 내 한중우호센터는 나라별 전통의상 체험, 수정극장은 ‘차이나 시네마’ 행사를 개최해 중국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 올해 최초로 차이나타운 가요제 ‘나는 가수다’가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화교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금상 수상자에게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 인정서를 수여하고 가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구는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특색 있는 상품을 내놓으며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도 마련했다. 초량어묵, 수제한과, 비누 만들기, 풀잎공예, 풍선아트,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했다. 이밖에 축제 기간중 중식당 자장면 균일가 3,000원 행사와 중국요리 10% 할인판매 행사도 진행돼 관광객들을의 발길을 불러 모았다.

     

    동구 관계자는 "제11회 차이나타운축제를 부산 유일의 중국문화를 즐길 수 있는 한중문화 체험의 장이자, 특색있는 한중문화 컨텐츠 운영으로 한중 역사문화가 살아숨쉬는 국제적인 축제로 도약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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