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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08.12.27 00:00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조감도. 디지털도서관은 ‘자연과 인간, 정보가 함께하는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됐다. <사진=국립디지털도서관준비기획단>

    유비쿼터스형 지식정보시스템 ‘디브러리’ 제공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고품질의 디지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도서관이 국립중앙도서관 부지 내에 완공됐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9일 서울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 글로벌라운지에서 디지털도서관 준공식을 갖고 ‘도서관2.0 시대의 개막’을 선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성남기 국립중앙도서관장을 비롯해 국내 도서관계, 공사 관계자 등 관련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다.

    3년에 걸친 공사 끝에 완공된 디지털도서관은 지하 5층, 지상 3층, 건물면적 38,014㎡의 규모로 다국어정보실, 디지털열람실, 복합상영관, 세계 최초의 9단모빌랙 자동화서가 등 첨단시설과 잔디광장, 한국정원, 디지털북카페, 실내정원 등 ‘자연과 인간, 정보가 함께하는 친환경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 최첨단 무선 네트워크 환경 구축을 통해 도서관 내·외부 어디에서나 영상, 전자도서는 물론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자료들을 쉽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디브러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브러리(dibrary)’는 디지털(digital)과 도서관(library)의 영문 합성어로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에서 제공하게 되는 지식정보 포털시스템의 다른 이름이다.

    도서관 측은 미 의회도서관 등 세계 주요 도서관을 비롯해 관련 여러 분야의 기관이나 단체, 개인 등이 가진 다채로운 정보 등을 연계, 총 1억 건이 넘는 콘텐츠 이용을 가능하게 했다.

    또 소통과 공유의 웹2.0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UCC·블로그 콘텐츠 등 이용자 참여서비스를 도입, 현재 연 43만건 수준의 자료수집량을 270여 만건 수준으로 늘리고 국내 최초의 지역·정책·장애인·다문화 등 특성화된 포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고 동시에 교류와 체험, 휴식 등을 통해 문화적 욕구까지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도서관은 자체 테스트와 첨단시스템의 시험운영 등 사전준비를 거쳐 내년 5월 전면 개관된다. (내외신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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