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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3.01.07 01:05

    택시의 대중 교통 수단화는 그 전제가 분명해야 함 

    아무 노력없이 획득한 법은 황새가 데려온 자식과 같다는 근대사회학적 법학의 기초를 닦은 루돌프 폰 예링의 말처럼, 쉽게 얻은 과실은 언제든지 쉽게 잃을 확률이 높은 것임을 알자. 

    택시의 자체 고민은 분명히 있다. 이건 택시업주만 배부른 구조를 가지고 있음이다. 물론 개인 택시도 어렵다. 요금 시비, 제대로 못받는 요금, 깽판 부리는 손님, 기사를 발에 떼 정도로 보는 손님, 오바이트를 그대로 하는 손님 등 이런 자들을 상대해야 하는 기사들은 참으로 어려운 직업이라 하겠다. 

     하지만, 요즘 어렵지 않은 곳이 어디 있는가? 상점을 내고 하는 자영업자들이 오히려 어려울 수도 있다. 택시의 대중 교통수단화는 그 머릿 수(유권자 수)를 헤아린 정치권의 아집이다. 친절하고 성실한 택시기사도 있고 그렇지 않은 택시기사도 있다. 더러운 몰골을 한 택시기사도 있고, 깨끗하고 단정한 분도 있다. 담배를 마음대로 피우는 택시기사도 있고, 항상 신선한 실내공기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사도 있다. 은근히 바가지를 씌우는 기사, 흑심이 있는 기사 등도  있다. 다시말해 다들 택시기사들이 어렵겠지만, 쉽게 코 풀 생각을 한다면 그건 세상을 잘 모르는 오산인 것이다.

     다시말해 택시의 피나는 자구노력 없이 획득한 법은 그것을 실감한 대중들에 의해 처절히 삭제될 것이란 것이다.

     아무리 봐도 택시와 버스는 다르다. 버스는 쉽게 타지만, 택시는 항상 망설여지기 때문이다. 택시 요금이 오를때면 나와는 점점 멀어지는 교통 수단임을 절감하게 된다.

    자구노력 하기 전에 먼저 지원을 해달라 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버스와 택시는 다르다는 전제가 있기에, 택시의 자구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걸 분명히 해야 한다. 솔직히 버스도 기사의 월급이 잘 정착되어 서비스 질이 높아진게 사실이다. 문제는 돈이다. 하지만, 택시의 대중화 법은 국민이 납득하는 수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당장 1조 9천억이 문제가 아니다. 항상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국가의 재정 건전성과 국민의 세금이 문제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택시의 대중교통 수단화는 고개를 갸우뚱 할 정도로 쌩까는 소리로 들림. 

    일반 택시기사 보다, 개인택시나 택시업주에게 이익이 가는 것으로 생각함...그 이익구조를 업주가 일반택시기사에게 제대로 줄지도 의문임.. 

    아무나 하는 택시기사가 아니라, 일정 요건을 제대로 채우는 기사를 채용해야 하고, 차에서 급사하는 일 구조를 개선해야 함.. 요즘 택시의 수입만으론 생활하기 어렵기에, 투잡을 하는 분들의 과중된 피로감을 줄일 다양한 업무 구조로 개선해야 함.. 

    요즘 택시의 대중화를 보노라면, 택시업주들이 뒤에서 웃고 있고 앞에는 총알 받이 택시기사들이 있는 그림을 그리게 됨.. 제대로 피나는 자구책이 없다면 절대 대중 교통 수단화는 되어선 안된다는 생각을 확신하게 됨.. 

    개인택시도 요즘엔 대출을 받아 번호판을 사서 하는 분들이 많음..그러니 일반 택시기사와 같이 피나게 돈을 벌어야 함..지원을 받으면 좋겠다 하지만, 지금의 요금 구조와 서비스로는 그 법 요구가 가능한 것인지 의문임. 

    결국, 택시업주나 개인택시들이 피나는 자구책을 가지지 못한다면, 택시요금만 올릴때 국민들로부터 비난과 욕만 듣는 구조를 계속 가지게 될 것임,, 

    앞으로, 요금 인하(높은 요금은 결코 대중화가 아님), 획기적 채용 구조, 획기적 근무 구조, 획기적 이익 구조 나눔, 놀라운 친절성. 놀라운 편의성 등 현재의 착취적 구조의 일반택시에서 획기적으로 변해야 하고,.. 획기적 채용 근무 이익구조는 감차로 자연히 이어져 순기능 작용의 근간이 될 것임.. 

    개인택시도 위의 것을 포함하여 자구적 노력을 나름대로 보여야 할 것이다. 어렵다고 노래만 부르는 건 다른 업종에서 어려운 자들을 분노케 할 것임을 알자. 

    택시의 버스 전용차로 이용은 절대 반대..

    서울에서의 러쉬아워때는 버스만 해도 넘처남 그리고 택시가 끼들면 사고 위험도 다분함. 어떤 때는 10시까지도 버스 전용차로가 포화상태일 경우도 있슴..결국 새벽 1시나 2시부터 4시까지 이용한다고 하면, 이것도 우스움,,다른 쪽 차로도 텅텅 비워있음. 

    먼저 택시가 변하고 당당히 국민에게 요구하자. 택시업주가 힘든 세상이 좋은 세상이다. 사실은, 택시업주의 이익 구조를 나눠 줄 개선 법을 요구하고 정치권도 발의하는게 정상이고 대한민국人에게도 더 이익이고 더 우선이다. 시대가 변해가고 있음을 택시업주도 택시기사도 개인택시도 절감하자.  처절한 명분이 있는 자가 승리할 것이다. 국민에게 솔직히 자신들의 문제점을 나열하고 개선을 먼저 홍보하는게 정상이다. 가짜가 아닌 진짜 문제점을 낱낱히 보여란 말이다.

    지금 상태에서 지원만 주어진다면 멀지 않아 심각한 국민의 짐으로 되돌아 올 것임은 당연하다. 과연 누구에게 좋은 법인지 심각히 따져야 할 것이다. 잘 안 타게되는 택시에게 국민이 세금을 쉽게 주어선 안된다는 명분도 일정 부문 무시 못할 것이다. 

    법만 만들면 다 되는 시대는 지났다.  정상적으로 국민에게 보여주고 당당히 요구하자. 국민이 고개를 끄떡일때, 그 법은 그제야 성립하는 것이다. 

    또한 그렇게 제대로 준비하는게 정상적으로 길게 가는 법을 가지는 첩경이다.

    지금 택시업계 구조로는 법을 만드는 정치권과 택시만 욕 먹게 될 것이다. 단순히 욕만 듣는게 아니라, 처절한 배신감을 국민에게 줄 것임을 명심하자. 택시만 보면 내 세금을 아까워 하며 손가락 짓을 하게 될테니 말이다. 

     

    (내외신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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