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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2.12.26 00:03

    1956년생으로 충남논산 출신인 박 당선인측의 윤창중 신임 수석 대변인이 요즘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민주당이 스스로 껄꺼럽다는 티를 내며 호들감을 떨고 있으니 말이다. 

    민주당 등 좌파 매체들이 그의 임명 철회를 개거품을 물고 떠들고 있는 것으로 봐서 분명 그는 그들로부터 경계심을 유발하는 매우 알찬 존재임을 직감하게 된다. 

    솔직히 필자는 윤창중씨에 대해 그렇게 잘 아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그의 글을 포함한 언행들을 보고나니 이 시대에 뒤틀린 민족 버팀목을 다시 바로 잡는데 일조할 수 있는 인물이 될 수 있지 않을까를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게 된다. 이에는 이가 제격인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좌파들이 극우라는 그를 필자도 극우로 보고 판단하는 것일까? 미안하지만, 이는 극우 극좌 문제가 아님을 알자.

    그럼, 어떤 존재들을 향한 신호이며, 결국 얻고자 아니 얻어야 하는 알맹이(진실)는 뭘까? 

    좌파들의 나팔수로 추앙(?)받고 있는 나꼼수팀!

    이들 멤버 중 한명인 정봉주가 BBK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지난 해 12월 26일부터 감방 신세를 진 후 만기 1년을 채우고 25일 0시를 기해 출소했다. 이 자를 맞은 이들 중엔 후원자격인 현 민주당 의원들도 당당히 끼여 있다. 아주 당당히....무슨 의거를 한 의사를 맞이하는 그들 같다. 정동영, 박영선, 정청래, 안민석, 박노봉, 양승조 의원 등이 그들이다. 

    나꼼수 멤버는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그리고 정봉주로 구성되어 있을 때가 최고의 화력을 낸다. 필자가 알기론 전직 노사모들로 기억하고 있다. 이들은 윗 선에서 내려받을 것으로 추정되는 풍부한 고급 정보를 바탕으로 재치있는 입담을 통해 날카로운 세태를 풍자하는 식의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을 하고 있다. 들으면 누구든지 웃음이 나오는 정치 코메디의 극치를 보여준다. 

    이들은 한쪽(민주당)을 무조건 편애하는 자들이다. 보이는 건 자신들이 아닌 상대방의 허점 뿐이다. 설사 허점이 아니더라도 허점으로 바꿔주는 노하우도 있다. 진실을 이리 저리 비틀고 휘감는다. 이들은 감성도 아닌 묘한 오감 자극을 유도한다. 다시말해 귀로 먹는 인스탄트 음식이라고 하면 보다 정확할까! 흡인력과 위트가 살아 숨쉬는 비트의 향연은 최고의 무기다.

    정봉주는 즉석 무대인 1톤 트럭위에서 '이제 정봉주가 나서겠다. 정치는 죽을때나 내려 놓겠다."고 했다는데, 이는 다시 그 깽판 편협 과장 허구 개그를 계속 하겠다는 자기 다짐이라 하겠다.

     이 자는 '진정성','희망','성찰'이란 말과 '외연을 넓혀야 한다.'는 말도 했다. 얼른 듣기엔 좋은 말이다. 하지만, 이건 자기식의 암호 같은 말임을 잘 파악해야 한다. 진짜 진정성이냐? 누구의 희망이냐? 무엇을 위한 성찰인가?를 되묻는다면 과연 그는 무엇이라고 답할 지 궁금해진다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그 진정성이란 반대자를 억지로 무너뜨리고 제압하기 위한 진실의 비틀림을 숨기는 것이고, 희망은 권력쟁취를 말함이고, 성찰은 제대로된 삐에로가 되기 위한 정신무장을 말함이다. 그 외연은 그렇게 해서 넓혀지는 것이고 말이다.

     정봉주는 "좌절하지 말라. 좌절하면 문재인을 지지한 1469만 2632명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길을 잃는다."고도 말했다.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자기들 아니면 안된다는 자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으니 이 무슨 잡소리일까! 그럼, 50%가 넘는 대한민국인은 대한민국을 수렁에 빠뜨린 원흉이란 말인가? 이들 나꼼수들의 선동은 이런 식이다. 소수라도 자신들이 제일 옳다는 식이다. 재미있는 선동! 시원한 배수구 역할! 하지만, 편협한 통로! 나꼼수의 실체다.

     자!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자.

    윤창중 신임 수석대변인의 컬럼을 민주당은 문제삼고 있다.

    지난 '투표장에서 선거혁명을'이란 글에서 문재인을 지지한 정운찬, 윤여준, 김덕룡 김현철을 가리켜 "권력만 주면 신발 벗겨진 것도 모르고 냅다 뛰어가는 정치적 창녀"라고 질타.....민통당이 국정원 여직원 사건에 대하여 경찰의 무혐의 발표를 받아들이지 않자 야권을 향해 "정말 더러운 시궁창같은 세력"이라고 했던 것 그리고 안철수가 전격 사퇴를 했던 지난달 23일자 '더러운 안철수 분노를 금할 수 없다"에서 간교한 인간이라며 "더러운 장사치보다 더 흉악하게 주판알 팅기면서 여론조사를 통한 지능적인 승부조작으로 단일후보 티켓을 따내려고 했다"고 했던 칼럼을 두고 말이다.

    이 정도로는 아직 약하다. 솔직히 한참 더 수위를 높여야 나꼼수와 대등해 질까 말까다.

    민주당 등 좌파는 나꼼수와 같은 비틀린 이질적 폴리테이너들을 동원해 우리 사회의 밑바닥을 갉아훓고 있다. 믿을 만한 권력 뒷받침을 만들어 놓고 있는 것이다.

     이런 자들에게 제대로 대항하지 못하면 결국 새 과반 정부는 무릎을 꿇는 비운을 맞을지 모른다. 그건 대다수의 국민 각자가 결코 원하지도 않는 것이고 바람직한 방향도 아니다.

    국민들이 반드시 인지해야 할 것은, 이들 편협하고 합리성이 결여된 (극)좌파들은 정봉주가 호언했듯이 절대 통합의 대열에 서지 않을 자들이라는 것이다. 결국, 이들은 당연히 제외됨은 물론 척결의 대상이 되지 않으면 대한민국 전체가 흔들려 오히려 분열이 일어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윤창중 수석대변인은 강하게 비틀린 자에겐 강한 일침을 가하는 인물이다. 자기 집만 아니면 아무 곳에나 똥물을 튀기는 민주당과 그 아류 나꼼수와는 차원이 다르다. 

    민주당이 두려워 하고 껄꺼러워 하는 것 만큼, 새정부下의 윤창중의 값어치는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고 그만큼 역할론이 커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민주당 노빠는 자신들이 키운 믿을 만한 입담에 대항할 존재가 나타났음에 기분 잡쳤을 것이다.    

    절대 돌아보지 않고 결코 함께 하지 않을 국론 분열의 선봉대를 제압하지 않으면 민족 대통합은 요원할 뿐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윤 수석 대변인의 임명은 대통합을 위한 선결과제의 첫 단추다.

     

    (내외신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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