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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2.12.14 01:00

    전교조의 사상교육 북한에서 김일성 사상 교육과 유사

    요즘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대화를 듣다보면 등골에 식은땀이 흐르는 전율을 느끼게 된다. 북한체제에 대한 것과 김일성에 대해 매우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625를 누가 일으켰으며, 그 당시 대한민국 국민의 사망자는 일제시대 사망자 약 20만 명 보다 7배에 달하는 1백 40만 명이 희생당했다는 것을 아는 학생들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수치적인 것이야 어른들도 잘 모를 수 있어 그러려니 하겠지만 정작 북한 김일성에 대해 그다지 나쁜 평을 하지 않는다는 것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또한 이승복 어린이의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라는 말은 언제부터 인가 교과서에서 삭제되어 누군지도 모르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런 학생들에게 북한에 대해 친근함을 가지는 이유를 물었더니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한다. 단지 학교에서 교사들이 전달한 얘기만으로 사상이 무엇인지 일인 독재 세습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이에 아무 생각 없이 받아 들였다는 얘기다. 전교조 출신 교사들이 은연중에 학생들을 상대로 사상 교육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서울시 교육감 보궐 선거에서도 전과 마찬가지로 전교조 위원장 출신인 이수호 후보가 좌파를 대표해 출마를 하였다. 이수호 후보는 전교조 위원장 출신답게 확실한 좌경사상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이수호 후보는 과거 2001년 전교조 위원장으로 활동할 당시 ‘통일교재’, ‘이 겨레 살리는 통일’ 등을 통해 친북 성향을 노골적으로 나타냈다. 내용은 “활짝 웃는 인민군의 사진이 곳곳에 들어가 있는가하면, 북한 체제를 미화하고 한국과 미국을 적대시 하는 ’친북 반미‘” 기술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또 “북한을 우리의 잣대로가 아니라 북한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 주어야 한다.” 는 등 북한 체제의 홍보대사로 나서도 손색없을 정도란다. 더욱 기가 막히는 사실은 “해마다 6·25가 되면 한국전쟁에 대한 교육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교조 교사들은 매우 당혹스럽다. 북은 북침이라고 주장하고 한국은 남침이라고 주장한다고 지도하라.” 고 역사를 왜곡하면서까지 북한체제의 입장에서 전쟁의 주범이 누구인가를 흐릿하게 물타기까지 하는 행태를 보이기까지 했다.

    이런 모든 것들을 무릅쓰고도 좌파 교육감이 당선 된 지역 학생들의 학습능력이 타 지역보다 월등하게 뛰어나다면 아마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슬며시 넘어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만들어 놓은 혁신학교라는 것이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이라는 충격적인 보고서가 나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학업성취도평가는 “매년 6월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전체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요 과목을 평가한다. 2012년 결과는 전교조 교육감이 있는 서울과 경기, 광주와 전남, 강원과 전북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타 10개 시도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 나타났다. 통상 1천명의 학생이 있는 학교를 놓고 볼 때, 보수 성향의 교육감을 선출한 지역은 한 학교에 15명 안팎의 성적부진아가 있는 반면, 전교조 성향의 교육감을 선출한 지역은 그 두 배가 넘는 30명 안팎의 성적부진아가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전교조 출신이 교육감으로 재직하고 있는 지역에 성적부진아 학생들이 유난히 많이 속출하고 있는 이유는 학생인권조례와 혁신학교 정책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들 전교조 출신 교육감들은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자유스러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고 경쟁을 부축 인다는 이유로 시험을 폐지해 이의 폐단으로 성적부진아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말은 그럴듯하게 ‘혁신학교’라는 이름을 내세웠지만 학습내용은 속 빈 강정으로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하향평준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시험이 부족한 교육 내용을 모두 충족시킬 수는 없지만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실력이 어느 정도 인지는 학생들이 인식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 길마저 막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경쟁이라는 것은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할 수밖에 없어 타인과 비교해서는 안 되지만 경쟁은 필수적 조건이라고 본다.

    학생들에게 교과서의 내용을 학습 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상교육을 시키는 전교조, 이들에 의해 우리의 아이들은 본인도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지금도 북한의 왜곡된 역사관과 북한체제의 세습의 당위성에 대해 옳다고 주입받고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사실이 이렇다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이런 이유로 저번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도 좌파 교육감이 당선됨으로 학부모들의 시름이 깊을 수밖에 없었다. 다행이도 곽 전 교육감이 본인의 범죄 행위로 교육감에서 낙마하게 되어 한시름 놓는가 싶었는데 이번 보궐 선거에서 좌파는 완전한 단일화를 이루어 단일 후보로 이수호 전 전교조 위원장이 출마를 했지만 보수 성향의 후보군은 여러 명이 난립하여 또 다시 걱정이 앞서게 만들고 있다.

    물론 사람이라면 ‘자리’에 욕심이 생기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대국적 견지에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보수의 후보자들도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야 한다. 그래야 전교조 교육감의 재등장을 막을 수 있다. 보수의 마지막 보루로는 교육시민단체들이 모여 검증한 문용린 후보가 가장 적당하다고 본다. 문 후보는 오랜 교육경험과 교육부 장관을 거쳐 정책에 대한 안목도 높아 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 장담 할 수 있다.

    (내외신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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