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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4.01.03 01:05

    우리 집 화장실에 화장지가 떨어졌다

    박근혜 대통령 때문이다. 길 가던 사람이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정책이 잘못되어 발생한 사고다. 조만간 이런 말도 안 되는 사건이나 사고들을 박근혜 대통령의 핑계를 대며 민주당이나 정신분열 증세가 있는 시민단체들이 국민들을 선동할 날이 멀지 않았다.

    분신자살은 열사고 목을 매서 자살하면 열사가 아닌 것인가. 또 이전에 자살한 사람들도 “민주주의여 영원하라” 는 말을 한 줄만 남기면 모두 열사가 될 수 있다고 말을 하는 것인가. 며칠 전 자살한 한 호남 사람의 죽음을 놓고 민주당과 정신분열 증세를 보이는 시민단체가 국민을 상대로 기만적 감성몰이에 심열을 기울이고 있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더구나 이모씨의 장례를 시민장으로 치루고, 묘는 호남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망월동 518묘지에 안장 시킬 거라는 계획을 발표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들 정당이나 시민단체들은 과연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을 원하고 있는 것일까? 연장선상에서 이번 코레일 노조의 파업을 보며 민주당과 과격 시민단체들은 ‘민영화 철회’라는 노조의 주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노조와 같이 거리로 나섰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을 비난하며, 소통하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 사퇴를 요구했다.

    결론적으로 이들이 원하는 것은 철도민영화 철회가 아니라 박 대통령의 사퇴다. 박근혜 대통령이 소통을 하지 않으면 소통을 요구해야 하는데 사퇴를 요구한 다는 것은 그들의 가슴속에는 그들이 노리는 사심만이 가득하다는 것을 보여준 단적인 예다. 그렇다고 박 대통령이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전혀 소통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소통 이전에 벌써 철도노동조합이 요구하는 결론을 방송매체와 지면 매체를 통해 대통령 자신의 생각을 이미 밝히지 않았던가.

    오히려 요즘 뜨고 있는 영화 ‘변호사’의 주인공인 노무현 전 대통령과 비교해서 박 대통령의 소통은 훨씬 앞서 간다. 노 전 대통령은 인권변호사라는 별칭과는 다르게 자신이 대통령 재직 시절에 불통으로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이 분신자살 한 것을 국민들은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필자의 지금 기억으로도 대충 6~7 명의 직접 관련 된 노동자가 분신자살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기간에 이토록 많은 숫자의 노동자가 극단의 길을 선택 했어도, 노 전 대통령은 무념의 경지에 이르렀는지 대안을 내놓지 않았었다. 이러한 행동을 두고도 과연 노 전 대통령을 인권변호사니 소통을 잘 했던 대통령이라 지칭할 수 있겠는가.

    자살한 사람을 이용해 감성몰이를 하고 철도 민영화 철회 등에 참여하여 국민을 선동하게 된 배경은 인간의 추악한 욕심 때문이다. 현재 이념적으로 보수와 진보는 없다고 본다. 자신들의 욕심에서 나오는 행동양식을 잘 포장해 극대화 시켜 국민들의 관심을 모아 정권을 잡겠다는 욕심 외에는 다른 것에는 전혀 관심조차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현 박 대통령은 다소 자기중심적인 면이 있지만 그렇다고 비상식적이지는 않다. 박 대통령에게 소통을 부르짖기 전에 먼저 민주당과 과격 시민단체들은 그들 스스로 자신들 가슴속에 있는 검은 욕망을 내려놓고 소통을 요구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라 생각한다.

    이들은 자신들 가슴속에 시커먼 욕심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상대방의 말에는 전혀 귀 기우릴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들은 타인의 얘기를 들을 준비도 하지 못한 채 타인에게 자신들의 얘기를 들어야 한다는 억지 주장만 펴고 있으니 이들의 후안무치 한 인격에 찬사를 보낸다.

    아무튼 이들은 자신들이 의도한 대로 518단체의 허락이 있어, 이 모씨는 결국 망월동 묘지에 안장키로 결정이 났다. 그러나 이 진행 과정에서 큰 문제가 돌출 될 수 있다. 518묘지는 국립묘지로 승격 돼 정부의 지원금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살한 사람의 자격이 논의 되지 않겠는가. 518묘역은 518과 관계 된 사람들만 안장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누가 어떠한 권리로 그러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인지 그 책임 소재를 물어 일벌백계해야 한다. 아무나 묻힐 수 있다면 그것이 국립묘지이겠는가. 정부도 이참에 518묘지를 국립묘지에서 시가 관리를 하는 공동묘지로 격화 시키는 방안도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지 묻고 싶다.

    이 모씨가 자살하며 ‘박근혜 대통령 사퇴’, ‘국가정보원 산건 특검 실시' 등 자신들이 원하는 내용을 남겼다고, 민주당과 시민단체가 그를 국가 유공자로 만들어 준 다는 것은 자신들의 근거지인 호남을 하나의 나라라고 주장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나온 것이 아닌가. 호남을 이번 기회에 독립 시켜 주는 것도 고려 해봄직 하지 않은가. 전 국민에게 호남의 독립을 놓고 투표에 붙여 과반수의 뜻을 따르는 것 또한 소통이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내외신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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