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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7.05.29 01:05

    [비교뉴스=손성창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행신3동에서는 동 복지허브화 맞춤형복지 민·관협력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사랑의 하우스 클린-케어 119봉사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신3TEN복지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3개 직능단체로 구성된 하우스 클린-케어 119봉사단은 집수리, 전기, 배관, 도배, 장판 등의 분야에 기술을 보유한 회원의 재능기부와 일반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다.


    이들은 심신미약(수집벽, 우울증 등)으로 생활쓰레기를 방치한 채 거주하거나 노후한 각종 전열기구·배관 등으로 안전에 우려가 되는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및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우스 클린-케어 119봉사단은 그 첫 활동으로 수집벽으로 인해 수 십 년 째 집안에 생활쓰레기를 방치한 채 살아가고 있는 A씨의 집을 방문해 1톤 트럭 5대 분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사다리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고층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일일이 옮기는 작업을 마다하지 않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쓰레기로 가득 차있던 집이 원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다.


    A씨의 딸 B씨는 몇 년 전부터 집을 치우자고 어머니를 설득했지만 어머니의 고집을 꺾지 못해 쓰레기 속에서 살고 있는 어머니를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었는데 가족들도 엄두를 내지 못했던 일을 내 일처럼 해결해주신 봉사단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청수 행신3동장은 ·관이 함께 진행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의 문제해결을 위한 민관의 협력체계와 노하우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었다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서비스 연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외신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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