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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7.05.30 00:08

    - 동 주민자치위, 주거환경 개선 사업 별모래 하우스뜨거운 반응


    [비교뉴스=손성창 기자]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방송에서 유행 중인 셀프인테리어나 집수리는 그저 다른 세계의 이야기처럼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신체적 불편과 경제적 어려움의 이중고에 시달리는 저소득 중증장애인들은 노후 주택 벽에 핀 곰팡이와 깨진 변기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그저 견디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이에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성사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저소득 중증장애인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를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 사업 희망가득 별모래 하우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된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가구의 신청 접수로 시작됐다. 주민자치위원들로 구성된 현장조사팀의 가구 방문 조사를 거쳐 상반기 실시 대상 3가구를 선정했다.


    이어 5월 중순부터 신청자들과 협의를 거쳐 낡은 싱크대와 깨진 변기 교체 욕조 철거 및 타일공사 문턱 제거 낡고 썩은 문 교체 변색되고 곰팡이가 핀 벽지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가구별 요구에 맞춘 주거환경개선을 순차적으로 실시하며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 신청인 가족은 그동안 세탁기를 욕조 위에 놓아 비좁은 공간에서 몸이 불편한 남편을 씻기느라 힘들었는데 주민자치위에서 욕조를 철거해 세면대를 설치해주고 욕실 내 전선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줘 훨씬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기쁨의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장기범 성사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별모래 하우스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어려움에 대해 보다 깊이 생각해보게 됐다앞으로도 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별모래 하우스는 상반기에 하반기에도 신청자 모집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내외신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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