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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7.03.29 01:09

    [비교뉴스=손성창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보건소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등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월에서 11SFTS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주로 등산, 봄나물채취 등 야외활동 시 반복적으로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염 시 고열, 소화기 증상과 함께 백혈구혈소판 감소 소견을 보이고 일부 사례에서는 중증으로 진행되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2013년 이후 꾸준히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339명의 환자 중 73명이 사망했다.


    이에 보건소 관계자는 “‘SFTS’는 예방백신 및 치료제가 없고 개인보호수칙 준수가 가장 좋은 예방책인 만큼 진드기가 활동을 시작하는 4월부터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과 오심구토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 받을 것을 강조했다.


    <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 및 주의사항>

    작업 및 야외활동 전

    - 작업복과 일상복은 구분하여 입기

    - 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 진드기기피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음

    작업 및 야외(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 등)활동 시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작업 및 야외활동 후

    -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 즉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기

    -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면 바로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 방문

    -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 있을 경우 진료받기

    (내외신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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