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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09.05.29 00:00

    서울시는 오는 6월 12일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당산역에 국내 최장 길이 환승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서울시 공무원이 직접 참여하여 승강기 하중테스트까지 실시하였다.

    지하철 9호선 당산역 대합실에서 2호선 당산역 승강장까지 설치된 에스컬레이터는 총 6대로서 지하에서 뚫고 나와 승천하는 용과 같은 형상을 띄고 있다. 길이 48m, 높이 24m의 초대형 규모로 일반건물 8층 높이에 달하며 기존 6호선 버티고개역에 설치된 길이 44m, 높이 22m를 넘어선 국내 최대 규모로 설치 되었다.

    5월22일에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서울시도시기반시설본부 260명 공무원이 직접 참여하여 승강기 부하테스트를 실시하였다. 1개 스텝에 2명씩 탑승하여 최대하중을 가하여 승강기의 안전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도시기반시설본부는 『건설당시 당산역은 지하3층의 9호선과 지상에 위치한 2호선을 환승하는데 불편이 예상되었으나, 그간 지하철 건설의 축적된 기술력과 국내제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 최장 길이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데 성공하였으며 하중테스트 결과 별다른 문제점이 없어서 시민이 안심하고 승강기를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된다』 고 말했다.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총괄 지휘한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김철순 상무는 『이번 공사에는 300톤의 대형 크레인과 연 218명의 전문인력이 동원된 난 공사로서 시운전을 거쳐 최종적으로 안전을 확인한 후 9호선 개통과 함께 시간당 54,000명 수송능력으로 환승승객 특히, 노약자 등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이동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지하철 9호선은 교통약자를 포함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역사에 승강편의시설을 확대 설치하였다.

    - 에스컬레이터 : 기존역사 3.9대 ⇒ 18대
    - 엘리베이터 : 기존역사 2.4대 ⇒ 4대

    9호선에 설치되는 에스컬레이터의 총 연장길이는 7,600m로서 남산의 30배 높이이며 엘리베이터의 총 연장높이는 1,050m로 남산의 4배에 해당하는 높이가 된다. (내외신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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