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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 기자 | 2015.12.03 23:53

    FIFA(국제축구연맹)30일, 2015 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 3인을 발표했다크리스티아노 호날두(30), 리오넬 메시(28), 네이마르 다 실바(23)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세 선수 모두 스페일 라리가에서 뛴다. 최고의 리그라는 평이 무색하지 않다. 하여튼 세 선수의 특징과 성장세가 궁금하다. 그래서 준비한 세 선수의 이번 시즌 특징 비교. 누가 수상할지 기대하면서 함께 확인해 보자. 참고로 발롱도르는 국적 등에 상관없이 2014년 11월 22일부터 2015년 1120일까지 이룬 성취로 수여하는 상이다


    1. 발롱도르를 양분해온 메시와 호날두




    호날두는 2008년 발롱도르를 처음으로 거머쥐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듬해 메시에게 자리를 내줬다. 메시는 2010년부터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상이 통합돼 탄생한 FIFA 발롱도르에서 3년 연속 수상해 최고의 선수로 입지를 굳혔다. 이후 호날두가 2013년과 20142회 연속 들어 올리며 균형을 맞춰가고 있다.


    2. 2014/15시즌 소속 팀 성적




    두 팀의 대결은 엘 클라시코라고 불린다. 영어로 하면 더 클래식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오랫동안 전통의 강호간 대결이굳어져 이른 표현이다. 이번 시즌 리그 타이틀은 막판까지 뜨거운 경쟁을 벌인 끝에 메시와 네이마르가 속한 바르셀로나가 가져갔다. 바르셀로나는 기세를 몰아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스페인 국왕컵, UEFA 슈퍼컵까지 우승하며 2015년에만 통합 4관왕을 차지했다. 하지만 개인 성적은 호날두가 앞섰다. 호날두가 48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메시는 43골로 차순위를 차지했다


    3. 네이마르의 비상




    올 시즌 메시가 부상으로 주춤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통산 개인 최다 골 기록을 세웠지만, 무득점 기간이 길어졌다. 그러던 중 제3자가 비상했다. 네이마르는 14골을 넣어 팀 득점의 42%를 담당했다. 덕분에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이탈에도 상승세를 유지했다. 네이마르는 도움 역시 5개로 에스파뇰의 마르코 아센시오와 함께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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