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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 기자 | 2015.09.04 00:14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언론상을 꼽으라면 누구나 퓰리처 상을 뽑을 것이다. 이번 2015년 수상작은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라는 훈훈한 제목의 연재 기사였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지역 신문이 연재한 이 기사는 훈훈한 제목과는 달리 가정 폭력과 데이트 폭력으로 사망한 여성들과 아동들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폭력의 피해자와 가해자, 둘 중 한 명이 죽어야 폭력이 멈춘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마음에 와닿는 제목으로 표현한 것이었다. 우리나라 가정 폭력은 여전히 상당한 수준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경찰청에서 발표한 데이트 폭력의 피해 규모는 많은 사람에게 다른 충격을 안겨줬다. 살인 피해자만 144명, 살인미수 보다 20명이나 더 많은 수치였다.(가정 폭력은 배우자만 적용) 2~3일에 한 명은 데이트 폭력이나 가정 폭력으로 사망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데이트 폭력과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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