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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7.11.24 01:08

    [비교뉴스=박노봉 기자]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4일 최근 불거진 해수부의 세월호 유공 은폐 의혹에 대해 "먼저 미수습자 가족,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국민 여러분께도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세월호 선체 조사가 계속되고 있는 이 시점에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명백한 진상을 규명하고 한 점의 의혹 없이 유가족과 국민 앞에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개호 치고위원은 "특히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책임을 묻는 자세도 필요하며 규명도 철저히 해서 미수습자 가족이나 유가족들의 의혹을 반드시 풀어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번 사건을 두고 자유한국당은 한 건 했다는 식의 정치공세를 또 벌이고 있는데 말에도 책임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과거 새누리당 시절 제1기 특조위 활동을 출범부터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음해해 왔다"고 설명하며 자유한국당은 세월호 문제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보여 왔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권과 기소권, 심지어 특조위 조사 기간 연장에도 철저하게 반대를 했으며 제2기 특조위 출범을 위한 사회적참사법 제정에도 역시 반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야당의 비판이 진정성을 갖기 위해서는 우선 사회적참사법 제정에서부터 동참하는 진정성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최고위원은 "이번 사건으로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미수습자 유골 수습 작업과 진상 조사 작업이 흔들리거나 방해를 받아서는 절대 안 된다"고 밝히며 해수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욱 철저하고 투명하게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자세와 노력으로 미수습자 유골 수습과 진상 조사에 임해줄 것을 촉구했다.

    (kbs@naewaynews.com)
    (내외신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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