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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7.09.08 01:07

    [비교뉴스=박노봉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호남에서 3일째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8일 광주광역시 의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호남 발전의 예산인 SOC예산 삭감에 대해 반드시 정상화 시키겠다고 말했다.8일 광주광역시 의회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안철수 대표실.

    이날 안철수 대표는 "사흘 동안 광주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나뵙고. 광주의 마음, 광주의 아픔, 광주의 열망, 모든 것을 제 가슴 속에 새기며 광주는 국민의당의 어머니이다. 아파하며 어머니 품에 왔고, 어머니 앞에서 반성하고 다시 일어서겠다고 다짐했다. 혁신하겠다. 일어서겠다. 승리하겠다"고 다침했다.

    그는 "오늘 광주시민 앞에 다짐하며 첫째, 국민의당 1호 법안으로 제출한 5.18 진상규명 특별법 통과 시키겠다. 둘째, 호남발전 예산, 호남 SOC예산, 정상화 시키겠다. 호남고속철 2단계 조기완공,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대통령의 약속이자 국회가 결의안을 통과시킨 대한민국의 약속이다. 지켜내겠다. 셋째, 김대중 대통령께서 IMF 극복을 통한 실천으로 보여주셨던 강력한 중도개혁 정당으로 일어서겠다"고 약속했다.

    안 대표는 "먼저 오늘 호남 SOC예산 삭감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다. SOC예산은 한해 예산만 따져서는 안되며 지금까지 얼마나 투자 되었는지 누적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고 지금까지 투자가 많이 된 곳은 줄일 수 있지만, 지금까지 투자가 되지 않은 곳은 좀 더 투자를 해야만 지역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게 된다"고 주장하며 이번에 일괄적으로 삭감한 것 옳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호남고속철 예산, 3000억 신청했지만 95% 삭감됐다. 이게 그럼 ‘호남홀대’가 아니면 ‘호남접대’인가? 대통령에게 호남 KTX 공약 지키라는 호남 외침이 적폐인가? 민주당에게 촉구한다. 지금은 호남 SOC예산 삭감 잘했다고 자랑할 때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호남발전, 호남 SOC예산 복원을 위해서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이며 그마저도 싫다면 국민의당 노력에 침묵의 동참이라도 해주기를 바란다. 민주당이 뭐라고 해도 국민의당은 호남 SOC예산 지키기 위해서 광주시민, 전남도민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또한 "문재인 정부가 나약한 유화론에 매달린 동안 대한민국은 많은 것을 잃었고 한미동맹은 흔들렸고, 신뢰가 복원되는 과정에 수십억 달러의 미국 무기구매가 거론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안보무능이 국익손실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드배치 문제에 대해 "중국과 성주군민에게 사드배치 철회 할 것처럼 시그널을 보내니 기대는 부풀고, 결국 분노는 커지고 말았다. 지금이라도 대통령이 직접 설득해야 하며 무조건 강경론도 안보의 해법이 아니지만 안보는 강력해야 하고, 평화는 강인해야 하고, 햇볕은 유능해야 한다"고 말했다.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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